윤석열은 대한민국 검찰의 전 최고위 공직자이며, 현재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권에서 활동 중이다. 윤석열은 1960년생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가능한 나이이며, 경찰출신으로 1981년 경찰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경찰서 행정과, 경무과, 112신고실 수사과, 경찰청 인사국, 경찰청 범죄수사처 이사관 등의 지위를 역임하며 경찰 생활을 보냈다. 2006년, 스캔들 사건의 수사를 위해 수서지검 출신으로 검사로 전향하였으며, 이후 대검찰청 국정무역수사과 수사관, 수사부 부장, 검사장, 검찰청장 등을 역임한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검찰의 역할을 국민들의 지탄에서 벗어나게 하고 검찰의 직무감독을 실시하기 위해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왔다. 그의 노력 덕분에 검찰은 이전보다 강력한 청사진으로 만들어졌으며 검사의 권한 남용과 고립, 권력남용 등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항들을 집행하고 있다. 윤석열은 ‘청와대 청문회’를 거쳐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불법 청산 대상’인 고인돌·농민투쟁 민주화 운동 투사들의 복권을 종료한다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도 하였으며, ‘10대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의 출마 선언 이후 논란이 오고 있으며 ‘신속치안법’의 내용물과 관련해 과거 발언들에 대한 비판 등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불법 청산 대상을 처리한 과정에서 업무와 사적 이해관계가 이중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진보 진영에서의 지지를 받으면서 토론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 경쟁자들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