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경이로운 소문 2

2019년 방송된 방영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는 개신교 교회의 조직과 유령, 천사, 악마 등 초자연적 존재와

인간 간의 싸움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전작 '경이로운 소문'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조영수 감독과 김은희 작가, 김남주 원작의 무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골목길, 산, 해변과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교회 내 멤버들이 유령과의 싸움을 펼치며 새로운 전개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는 상상력이 풍부한 판타지 시나리오와 함께, 깊이 있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들이 지는 갈등은 비극적이지만,

드라마는 총체적인 이해를 통해 보다 양질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판타지 드라마와는 다르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 2'는 알프스티브 미디어와 함께 제작하여 최신 기술과 디지털 스킬을 적용해 촬영되었다.

공간감이 실감나며, 화려한 CGI(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현실감 넘치는 SFX(스페셜 이펙트)를 보여 주어

더욱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짜릿함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 2'에는 체대 출신의 금서영, 신은정, 배우 출신의 변희봉, 정해인, 김동욱 등의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뛰어난 역할 연기와 연출이 인정받아, 수많은 시청자들 및 드라마 팬층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적인 판타지 드라마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마디로, '경이로운 소문 2'는 판타지와 심리극의 장르를 넘나들며 신비한 존재와 인간들의 대립, 갈등을 통해

인간의 탐욕과 약점을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 드라마의 새로운 판타지 대작으로, 높은 완성도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주는 드라마이다.